모던패밀리 시즌11의 급성장한 릴리 얼마 전 미국의 국민 드라마 '모던 패밀리' 시즌 11을 보다 귀염둥이 릴리가 이제 성숙미가 물씬 나는 소녀로 급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예쁘게 성장했죠? 사실 어릴 적부터 기럭지가 남다르긴 했습니다. 아빠를 닮은 걸까요? 베트남에서 입양된 릴리 역을 맡은 오드리는 실제로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인데요. 오드리의 어머니는 드라마에 깜짝 출현하기도 했었죠. 사실 시즌3에서 오드리로 교체되면서 처음에는 많이 실망을 했었어요. 쌍둥이들한테 정이 들어버렸으니까요. (시즌 1-2의 릴리는 쌍둥이였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이 쌍둥이들 보는 맛에 이 미드를 봤었거든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런데 금세 연기도 잘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이 꼬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