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여행지가 될 줄 몰랐던 [인도 결혼식] 찐 참여 후기 안녕하세요 상냥한칠리 입니다.올해 코로나가 터지기 전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있을 거고, 여행 전에 코로나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못 가신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저는 올해 초에 인도 친구의 결혼식에 신부 들러리로서 초대받아 인도를 갔다 왔답니다.그때만 해도 코로나가 금방 지나가고 가을쯤이면 또 여행을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혼식으로 갔던 인도가 올해 마지막 여행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올해 마지막 해외여행이자 우리와 너무 다른 이국의 "결혼식"을 체험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인도 여행 이야기를 공유할까 해요. 리얼 인도인도에 간 게 당연히 처음은 아닙니다. 비행을 통해서 많이 가서 레이오버 중 승무원 동료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