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산균 / 질 유산균 2년 넘게 복용한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상냥한 칠리입니다. 알고 보면 정말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질염에 대해서, 그리고 여성 유산균에 대해 솔직하게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도 승무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그렇게 여성 건강에 그렇게 해롭다는 스타킹을 항상 신어야 했는데, 설상가상으로 두 차례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를 받은 이후로는 몸의 균형이 완전히 무너져 버려 그 후로 약 2년 간 두세 달에 한번 꼴로 질염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겪어 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얼마나 싫고 여러모로 고통스러운지. 병원에 가면 질염은 면역력이 낮아지면 감기처럼 찾아오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매번 들었고, 항상 처방해 주시는 질염약, 질정제의 효과는 딱 그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