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 가진 그녀 [모던패밀리의 글로리아, 소피아 베르가라]

정말 다 가진 그녀  [모던패밀리의 글로리아, 소피아 베르가라]

 

모던 패밀리를 한 번이라도 시청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외모의 "글로리아"를 아실 겁니다.

한국에서는 똑뚜미(Talk to me) 여사라고 부르더군요🤣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리아 역할의 소피아 베르가라가 올해 6월 기준 최근 1년간

4300만 달러(약 502억 원)의 수익을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글로리아 프리쳇 역할의 소피아 베르가라는 인간 같지 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유명하죠.

아름다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 모던 패밀리를 보았을 때 글로리아를 보고 충격을 받았죠.

세상에 저런 얼굴에 저런 몸매가 어떻게 가능하지? 하며 😱🤣

정말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쁩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소피아 베르가라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콜롬비아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 미국으로 건너와서 90년대 후반부터 티비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영화에도 출연하다 마침내 인기 시트콤인 모던 패밀리를 만나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모던 패밀리의 글로리아 캐릭터는 소피아 베르가라를 바탕으로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실제로 대본에도 많이 참여했고요.

정말 소피아 베르가라가 저 외모에 글로리아 같이 시원시원하고 정 많은 성격이라면 너무 매력적일 것 같아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소피아 베르가라는 원래는 자연 금발이라고 합니다. 

모던 패밀리 초반에는 남미의 미녀 역할을 더 살리기 위해 흑발로 염색한 듯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원래의 금발을 찾아가는 듯합니다만,

제가 볼 때는 사실 흑발일 때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보여요.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게다가 소피아 베르가라는 20대 때보다 30대가 넘어가면서 정말 리즈 시절을 찾은 느낌입니다.

원숙미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거든요.

물론 20대의 소피아도 말도 못 하게 아름답습니다.

이때 이미 아이의 엄마였다고 해요. 누가 엄마와 아들로 보겠어요?

20대의 소피아 베르가라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요 쪼꼬미 아들은 엄마를 닮아 훈남으로 성장했습니다.

여전히 엄마와 아들로는 안보이네요😂

 

아이의 아빠와는 진즉에 이혼을 했고 현재는 연하 배우 조 맹거넬로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11월 결혼한 상태입니다. 

정말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엄청난 외모의 두 사람이 만났으니 당연히 캐미가 터지지 않을 수 없겠죠?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남편 조 맹거넬로의 피지컬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시즌 11의 소피아 베르가라는 세월을 피해가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물론 여전히 아름답지만요.

그녀는 단 한번도 얼굴이나 몸에 손을 댄적이 없다고 하네요. 정말 말그대로 천연 미인!

이 나이에 이런 동안의 외모와 저 말도 안되는 몸매를 유지한다니, 정말 멋집니다.

 

시즌 11로 모던 패밀리가 막을 내리면서 또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하네요.

글로리아가 아닌 소피아 베르가라를 상상하기가 힘들 것 같지만

연기력이 받쳐주는 그녀니까 다른 역할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출처: 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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